Q. (이름 덕에) 한화 가면 좋겠다는 말을 자주 들을 것 같은데?
A. 어렸을 때부터 쭉 한화 팬이었고, 프로에 가게 된다면 당연히 한화를 가장 가고 싶기는 합니다. 주변에서도 그렇고, 친구들도 정우주 선수와 이름이 비슷하니 한화에 가야 하는 것 아니냐며, 정우주 선수 등장곡도 틀어주고 그렇게 장난치고 있습니다. 간혹 팬분들 중에서도 정우주 선수와 저를 묶어 '정우주로'라고 불러주시는 분들이 있었어요.
Q. 정우주와 만난 적은 있는지?
A. 제가 1학년일 때 정우주 선수가 3학년이었는데요. 경기 하는 모습 보면서 주말리그에서 만날 수 있을까 기대를 해봤는데 아쉽게도 상대해보지는 못했어요. 전주고와 경기를 하긴 했지만 정우주 선수가 오지는 않았거든요. 만나지는 못했지만 경기 보면서 늘 멋있다고 생각했고, 본받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만약 프로에서 다른 팀으로 만나게 된다면, 자신감 하나 가지고 상대해 보겠습니다. 공이 빠를수록 배트에 맞았을 때 반발력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빠른 공을 좋아하거든요.
"한화를 가고 싶다고 했지만, 어디든 뽑아주시면 가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올 한 해 정말 최선을 다해서 뽑을 수밖에 없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214/0001478339
대전고 얼라야 한화로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