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넘긴 한화와 손아섭측의 협상 테이블은 기어코 2월까지 넘어 왔다. 양 측은 1월 말을 기점으로 조금씩 양보에 나섰다. 한화가 손아섭의 요구사항을 일부 수용하면서 2차 제시를 했다. 이제는 손아섭의 선택만이 남아 있다.
손아섭이 극적으로 한화의 2차 제시이자 최종 제시를 받아들이면, 곧바로 1차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호주 멜버른으로 향할 예정이다. 다만, 계약 시기가 더 늦어지면 현실적으로 호주 캠프 합류는 어렵다. 이 경우, 2차 캠프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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