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엔씨) 2차 2라운드 지명→팔꿈치 수술→방출→대학 진학→3단계 테스트 통과…193cm 우완 파이어볼러, 방출 아픔 딛고 날아오를까
203 4
2026.01.31 16:01
203 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투수 김태우(27)는 독특한 이력의 주인공이다. 경북고를 졸업한 그는 2018년 삼성 라이온즈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키 193cm, 몸무게 92kg의 뛰어난 체격 조건을 갖춘 우완 유망주였지만, 1군 마운드를 밟지 못한 채 2024년 방출 통보를 받았다.


같은 해 10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그는 야구를 떠나는 대신 재활에 모든 걸 걸었다. 경일대 스포츠재활학과에 입학해 학업을 병행하며 몸을 만들었고, 타 구단 테스트를 준비했다. 오랜 재활 과정 속에서 재활 분야에 관심이 생긴 것도 진학 이유였다.


1단계 스카우트 교차 검증에서는 3명의 스카우트가 크로스 체크를 진행했고, 2단계에선 마무리 캠프 기간 창원에서 실전 훈련에 합류했다. 코칭스태프·데이터팀·육성팀이 종합 평가를 실시한 끝에 최종 입단이 결정됐다.

김태우는 “방출 이후 새 팀에 입단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 테스트를 준비하는 동안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오히려 담담하게 임했던 것이 더 간절한 준비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마무리 캠프에 합류해 2차 테스트를 치르는 동안 코치님들과 동료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덕분에 좋은 과정을 만들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합격 전화를 받았을 때 다시 선수로 설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후련했다”고 돌아봤다.


“가장 중요한 목표는 다시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것”이라는 그는 “마운드에 서게 되면 타자와의 싸움에서 이기며 스스로의 퀄리티를 높이고, 팀 승리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NC 스카우트팀 김형준 팀장은 “김태우는 우수한 피지컬과 운동 능력을 갖춘 선수다. 무적 신분에도 현역 수준의 몸 상태를 유지했고, 테스트 기간 최고 구속 146km/h를 기록했다”며 “체계적인 훈련을 거치면 구위가 더 올라갈 여지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김형종 투수 코치 역시 “직구 구위와 스피드가 강점인 유형이다. 훈련을 통해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자원”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https://naver.me/xmB908zT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63 01.29 52,3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8,4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48,7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01,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41,045
공지 알림/결과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69 25.07.16 158,039
공지 알림/결과 📢 2025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 146 25.03.23 413,007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18 25.03.14 458,763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25.03.12 675,711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810,9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735152 잡담 ㅇㅇㄱ 망곰 키링 사려면 덬딜방에서 올영 깊카인지 모바일 상품권인지 싸게 사는 법 올라왔으니 그거 보고 사서 사 00:27 2
13735151 잡담 기아) 이제 오죽하면 갸티비에서 이름 바꾼것도 이유가 있나? 하는 중이야 00:27 7
13735150 잡담 ㅇㅇㄱ 다들 요즘 과일 뭐먹어?? 00:27 1
13735149 잡담 ㅇㅇㄱ 숏패딩 샀다 ^ᶘ=ू˃ᴥ˂ू=ᶅ^ 1 00:26 51
13735148 잡담 키움) 뱅 영상 위로된다.. 00:26 31
13735147 잡담 ㅇㅇㄱ 망담쿠 받으려고 화장품은 결제 안했는데 그사이에 품절 안되겠지 1 00:24 36
13735146 잡담 기아) 구단 뭔가 크게 착각하는 거 같은데 1 00:23 133
13735145 잡담 ㅇㅇㄱ 나 진지하게 궁금한게 진짜 지하철에서 키링 루팡하는 사람들 있어?? 9 00:22 133
13735144 잡담 네명이서 살치 주물럭 8인분 + 특상 우설 8인분 + 뭉티기 1인분 + 육회 1인분 = 18인분 00:21 64
13735143 잡담 ㅇㅇㄱ 쌰갈 동생도 망곰키링 사서 드볼됨ㅋㅋㅋㅋㅋㅋㅋ 00:21 56
13735142 잡담 기아) 구취할라고 했는데 이미 구독을 안하고 있었슨 1 00:21 57
13735141 잡담 기아) 와씨 황당해서 야구방 달려왔네 00:20 89
13735140 잡담 ㅇㅇㄱ 진지하게 나 지금 망곰이를 사면 화장품이 오는 느낌임 1 00:20 34
13735139 잡담 ㅇㅇㄱ 망곰 키링 아직도 고민중임 7 00:18 222
13735138 잡담 엔씨) “이것도 저것도 아니었다” ERA 6.23 좌완의 각성… [오!쎈 창원] 2 00:17 75
13735137 잡담 ㅇㅇㄱ 스근하게 망곰이 키링으로 7만원 쓰고 왔다 2 00:17 98
13735136 잡담 ㅂㅇㄱ 전참시 보면서 족발먹음 3 00:17 142
13735135 잡담 삼성) "나도 심리적으로 의존할 것" 쿨러치히터, +α 소통창구 '왕조시절' 함께 한 사령탑 선배의 무한 신뢰, "야구, 그 이상의 가교" 00:16 74
13735134 잡담 한화) [전지적 참견 시점] 양의지X류현진X김현수가 준비한 은퇴 파티🎉 찐친들 팩폭에 울기 직전인 황재균, MBC 260131 방송 00:16 82
13735133 잡담 기아) 구독자 천명 더 빠졌네 3 00:16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