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대표이사가 직접 작성한 메시지카드와 함께 슬로건 'Time to MOVE ON'이 새겨진 티셔츠, 명함, 피부 케어 용품 세트로 구성됐다"고 덧붙였다. 두산은 지난 25일부터 호주 시드니에서 본격적으로 2026시즌 준비를 시작했다.
메시지카드에는 '팬들이 열광하고 타 팀이 두려워하는 최강 두산의 자부심을 되찾자. 여러분 뒤에는 항상 든든하게 지원할 프런트와 열정적 팬들이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문구를 각국의 언어로 번역해 외국인 코치와 선수에게도 전달했다.

또 선수들에게 명함을 지급해 소속감과 책임감을 부여했다. 두산은 "대부분 선수가 명함을 처음 받아본다"며 "그래서 더 큰 의미를 지닌다"고 알렸다. 내야수 오명진은 "태어나서 처음 명함을 받아본다"며 웃었다. 이어 "귀국하면 가족과 지인들에게 나눠주며 자랑하고 싶다. 변화에 앞장서 보겠다"고 다짐했다.
2026시즌 신인 외야수 김주오도 "두산의 일원이 된 것이 다시 한 번 실감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인으로서 패기 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캠프 완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열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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