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훈련 개시 전 진행한 선수단 미팅을 통해 "나 또한 스프링캠프가 오랜만이다. 공항에서 선수들을 볼 때부터 설레는 마음이었다. 호주에 오기 전부터 각자가 준비를 분명히 했을 것이다. 개개인의 목표가 팀 성적을 크게 좌우한다. 모두의 목표가 이뤄질 때까지 꾸준히 노력해달라"라고 강조. 이어 "야구장에서 훈련할 때, 경기할 때 열심히만 한다면 문제될 것은 없다. 필요한 게 있다면 언제든 나를 찾아와라. 경기장에서 프로 선수의 의무감을 갖고 임해달라"라고 주문했다.
최근 KBO리그 팀들은 스프링 캠프에서 3일 훈련, 1일 휴식 턴을 하는 게 보통. 하지만 두산은 첫 두 턴을 4일 훈련, 1일 휴식으로 가져간다. 김 감독의 의지가 느껴지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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