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은 "투구 이닝 기록 목표를 세우지 않았다. 1년 전과는 생각이 바뀌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2014년부터 2024년까지) 항상 170이닝 이상을 던졌다. 지난해 이범호 감독님이 이제 힘이 떨어졌으니까 투구 이닝을 150이닝으로 낮추자고 말씀하셨다. '내가 기록에 너무 얽매이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다. 150이닝을 반드시 던져야 한다고 스스로를 다그쳤다"고 털어놨다.
이어 "올해 감독님과 코치님께서 정해준 역할만 열심히 하려 한다. 이 나이에 내가 150이닝, 170이닝을 던지는 건 팀을 위해서도 민폐라고 생각한다"며 "어린 선수들을 (선발 투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줄 것이다. 물론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그렇게 한다면 팀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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