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차로 프로에 입단했지만 1군 데뷔는 지명 순이 아니다.
광속구 투수 매니아 염경엽 감독의 눈에 들었다. 일찌감치 투구 영상을 본 염 감독은 "150km는 그냥 던질 메카닉이다. RPM(회전수)과 볼 끝이 좋을 수밖에 없는 투구 폼"이라며 하위 라운더임에도 과감하게 1군 1차 캠프 명단에 포함시켰다.
1라운드 전체 8번 양우진이 재활 차원에서 제외된 이번 캠프에 신인으로는 좌완 박준성과 단 둘이 선택된 영광에 대해 그는 "캠프에 가게 될 줄은 전혀 몰랐다. 12월쯤 팀 단체 카톡방에 초대되는 것을 보고서야 내가 가는구나 싶어 정말 기뻤다"며, "지명 순서와 상관없이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시고 평가해 주신 것에 보답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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