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국 전 취재진과 만난 왕옌청은 "처음으로 외국에서 스프링 캠프를 진행한다. 한화에 경험 많은 선수와 능력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 기대가 된다"고 캠프 참가 소감을 밝혔다..한화 입단 전 일본프로야구(NPB)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뛴 왕옌청은 "KBO리그에서도 최근에 좋은 성적을 내고 미국으로 가는 선수들이 많다. 저 역시도 한국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새로운 리그에 대한 호기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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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옌청은 "팀이 원하는 방향으로 따라가겠지만, 예전부터 선발 투수를 해왔기 때문에 아무래도 선발이 더 편한 건 있다"며 선발 투수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왕옌청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서는 대만 야구대표팀의 훈련 명단에 포함됐다. 대만이 한국과 조별리그에서 같은 조에 속해 있기에 최종 명단에 승선한다면 한화 동료들과 투타 맞대결을 펼칠 수도 있다.
왕옌청은 "WBC에 맞춰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내가 슬로우 스타터라서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면서 "한화 선수들과 상대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왕옌청은 "올해 한화 이글스를 위해 노력할 테니 팬분들께서도 경기장에 오셔서 많은 응원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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