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완 투수 홍건희가 고향팀 KIA 타이거즈로 돌아온 날, '두산 베어스 홍건희'를 응원했던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두산은 이제 전 소속팀이 됐지만, 홍건희의 가장 빛나는 전성기를 함께한 고마운 팀이다. 그는 진심을 가득 담아 마지막 인사를 남기고 새로운 출발을 이야기했다.
두산 팬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었다. 정말 6년 동안 있으면서 물론 KIA에서도 과분한 사랑을 많이 받았었지만, 두산에 가서 코로나 때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팬분들이 진짜 과분하게도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 주셔서 힘이 많이 됐다. 그런 생각을 하면 정말 다시 팀을 떠날 때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그래도 정말 있는 동안 감사했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 이제는 KIA 소속으로 뛰게 되지만, 야구 선수 홍건희로 그래도 응원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했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건희야 건야행야해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