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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롯데) 손성빈은 “언제까지 유망주 소리만 들을 순 없다. 마냥 기회를 기다리는 것보다, 실력으로 내 자리를 증명해야 할 시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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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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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황성빈윤성빈 형이 연달아 성공 신화를 썼다. 올시즌엔 내가 주인공이 될 차례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롯데 포수 손성빈(24)이 남다른 독기를 품었다. 더 이상 ‘유망주’라는 달콤한 수식어 뒤에 숨지 않겠다는 각오다. 앞서 팀 내 ‘성빈’들이 하나둘 잠재력을 터뜨린 가운데, 마지막 퍼즐인 그 역시 화려한 비상을 꿈꾸고 있다.

지난 2021년 1차 지명으로 거인 군단에 합류한 그는 입단 당시 ‘포스트 강민호’로 불리며 롯데 안방의 미래로 주목받았다.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한 수비 능력은 이미 합격점을 받았으나, 문제는 방망이다. 지난시즌에도 타율 0.145에 머무르며 타석에서 생산력은 기대 이하였다.


절치부심하고 있다. 스포츠서울과 인터뷰에서 “지난시즌 부족한 점을 뼈저리게 느꼈다. 수비도 보완할 게 많지만, 역시 타격에서의 갈증이 크다. 비시즌 내내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성장을 위해 휴식조차 반납했다. 마무리 캠프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개인 훈련에 돌입한 그다. 군포에서 선배 손호영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손)호영이 형과 같이 운동했다. 영상 촬영을 통해 타격 메커니즘을 정밀하게 분석했다. 내가 미처 몰랐던 부족한 점들을 채울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 스스로 말하기 쑥스럽지만, 정말 착실하게 준비했다”고 자부했다.

롯데는 최근 ‘성빈’들의 활약이 눈부셨다. 2024시즌에는 황성빈이 그라운드를 휘저었고, 지난시즌에는 윤성빈이 불펜의 핵심으로 거듭났다. 이제 손성빈만 제 몫을 해준다면 롯데는 이른바 ‘성빈 트리오’라는 강력한 주축 라인을 갖추게 된다.


주전 포수 유강남이 프리에이전트(FA) 계약 마지막 해를 맞이한 만큼, 본격적인 안방 주인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그는 “매년 중요하지 않은 해가 없었지만, 올해는 내 야구 인생에서 가장 큰 분수령이 될 것 같다”며 입술을 깨물었다.

화려한 말보다, 결과로 보여주겠다는 것이 그의 철칙이다. “팬이 매년 기대해 주시는 만큼, 작년보다 더 나은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다.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 최선을 다해 부딪쳐 보겠다”고 힘줘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68/0001210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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