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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의 리더십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예년에는 선수들에게 “야구 오래 해보자”며 완곡하게 가을야구 의지를 내비쳤다면, 올시즌은 시작부터 ‘우승’이라는 단어를 직접 꺼내 들었다. 그는 “원래 내 성격상 우승을 먼저 외치는 편이 아닌데, 올해는 유독 욕심이 난다”며 “선수들에게 확실한 목표 의식을 심어주고 시즌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령탑이 직접 깃발을 치켜들었다. 선수단 분위기도 사뭇 진지하다. 이 감독은 “이번에도 가을야구 탈락이라는 결과는 용납할 수 없다. 5강을 넘어 정상까지 바라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호주 스프링캠프가 분수령이 될 것이다. 선수들에게 자신감과 함께 우승을 향한 갈망을 확실히 심어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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