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팬들한테 삼촌이라고 부르라던
이제 겨우 이십대 초중반이던 내 첫 유격수
다름팀 갔을때 미워했을때도
다시 우리팀 돌아와서 반가웠을때도
다 사실은 너무 좋았었다
작년 시즌에 전민재가 잘할때
사실은 사직은 민재라는 유격수를 기다린거 같다고 하니까
민재는 나보다 더 좋은 선수될꺼라고 하셔서
아니라고 나한테는 삼촌이 최고 유격수라고 말한게 마지막이네
삼촌이라도 부르라고 할때도 퐈로 다른팀 갔을때도
지금보니까 말도 안되게 어렸던거지ㅠㅠㅠㅠ
롯데로 돌아와서 좋다고 집에 와서 좋다고 해주셔서
그냥 일개팬인 나도 너무 좋았다
내 첫 유격수 그리고 최고의 유격수 김민재
이제 아프지말고 편안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