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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도중 스타뉴스와 만난 최형우는 "오늘 팬분들께서 감사 인사를 자주 하시더라. 제가 더 감사할 뿐이다. 이렇게 팬 분들을 만나니 아직도 저를 아직 잊지 않고 있다는 것에 정말 고마운 마음밖에 없다. 왜냐하면 이렇게 오늘 행사에 나선 삼성 선수들도 제가 알기로 90% 이상은 제가 삼성에 있었던 것도 아마 모를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팬분들께서 이렇게 많이 알아봐 주시니 정말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감격했다.
이날 행사에서 시종일관 최형우는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줬고, 기념사진 촬영 요청에도 성실히 임했다. 최형우는 "사실 오늘 행사에 오기 전에는 팬들의 성원이 이 정도일 줄은 잘 몰랐다. 사실 이렇게까지 환영해주실지, 반반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더 많이 환영해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진짜 깜짝 놀랐다. 이런 열정들을 보여주시는데 사실 오기 전까지는 정말 반신반의했다. 정말 그랬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를 마치면 최형우는 스프링캠프 출국 전까지 광주에서 대구 이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그는 "이 행사 끝나고 또 광주로 돌아간다. 아직 (대구) 집 준비가 안 돼서 일련의 과정들을 모두 마친 뒤에 이제 대구로 천천히 들어올 생각"이라고 밝힌 뒤 다시 팬 서비스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