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만난 황재균은 “오랜만에 밖에 나왔다”며 너스레를 떤 후 “은퇴 후 그냥 집에서 잘 쉬고 있다. 따로 무언가 하는 것은 없고, 그냥 잘 쉬고 있다”며 웃었다.
이어 “진짜 얼마 만에 알람을 맞추지 않고 자는지 모르겠다. 원래 알람 딱 맞춰놓고, 시간에 따라 운동하고 그래야 하는데 이제는 아니다. 그냥 많이 자고 있다”고 덧붙였다.
KT가 황재균 은퇴를 발표한 것이 지난해 12월19일이다. 19일 지났다. 정말 오롯이 쉬는 중이란다. 향후 계획도 ‘아직’이다.
황재균은 “일단 지금은 모르겠다. 좀 더 있어봐야 할 것 같다. 지도자 생각은, 나중에 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크게 없다. 구단에서 지도자 생각 있으면 도와주겠다고 하셨다. 감사하다. ‘결정 나면 얘기하겠습니다’ 그랬다”고 설명했다.
또한 “좀 찾아주는 곳이 있기는 하다. 미팅도 하면서 지내고 있다. 진로는 고민을 해보고 결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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