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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불꽃야구’ 출연 선수 측 관계자는 “이미 12월 초에 제작진으로부터 ‘시즌2 갈 거니까 준비하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사실 법적 다툼을 하면서 배상금 이야기도 있고, 내년에는 ‘불꽃야구’를 못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며 “아마추어 선수들도 있다 보니 두려움이나 불안감도 있고, 내년에 재도전을 할 수 있을지가 중요했다. 그래서 PD, 작가님들과 계속 얘기를 나눴고, 12월 초에 새 시즌을 준비하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일주일에 한두 번씩 훈련에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불꽃야구’ 측은 현재 JTBC와 법정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