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ㅇㅇㄱ"'고3 제자와 불륜' 며느리, 매주 아이 만나"
335 1
2025.12.26 13:11
335 1
https://naver.me/5XpI5DF2


이진호는 영상에서 "언론을 통해 자신의 사건이 공론화되자 전처이자 전 며느리였던 A씨는 전 남편 류씨와 류중일 감독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또 "전 남편 류씨가 여교사 A씨를 상대로 제기했던 아동학대 혐의가 결과적으로 불기소 결정이 나왔다"며 "이 같은 결정에 따라 A씨는 일반적인 이혼 부부와 동일한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여교사 A씨가 아이의 엄마로서 면접교섭권을 신청할 수 있는 위치에 놓였다는 의미"라며 "현재도 주 1회, 월 4회에 걸쳐 면접교섭을 신청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진호는 "만약 A씨에 대해 아동학대 혐의가 인정돼 전과가 생길 경우, 면접교섭 신청 자체가 기각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류중일 감독 내외 입장에서는 매주 웃으며 아이를 데리러 오는 전 며느리를 마주하는 것이 무척이나 괴롭고 힘든 일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또 "류중일 감독은 최근 체중이 급격하게 빠졌다고 한다"며 "류 감독 가족 측은 (전 며느리에) 최소한 재발 방지에 대한 약속이라도 해 달라는 입장을 전달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어떠한 입장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https://naver.me/xktnBqMb


이진호는 전 남편 류모씨와 관련해 "이 일로 인해 류씨는 직업을 잃어야 했다. 사건 이전까지는 한 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처인 여교사와의 갈등 과정에서 무려 10건이 넘는 고소를 당했다"고 전했다.


그가 열거한 고소 내용에는 재물손괴, 촬영물 협박, 가사소송법 위반, 절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폭행, 1인 시위 금지, 방송 금지 신청 등이 포함됐다.


또 이진호는 "여교사의 제자였던 남학생으로부터도 고소를 당했다"며 협박과 주거침입 혐의가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류씨가 교사로 재직 중이었던 만큼 공무원 신분으로서 고소·고발 결과가 학교 측에 통보될 수밖에 없었다는 점이었다. 실제로 재직 과정에서 절도 혐의에 대한 결과 통지문이 학교 측에 접수됐으며, 해당 고소에는 전처와 함께 거주하던 집에서 아이의 유모차와 식기, 아이의 침대 등 약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했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서 류씨는 결국 사직할 수밖에 없었고, 사건이 불거지며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교단을 떠나게 됐다는 것이 이진호의 주장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622 12.23 38,1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7,3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81,7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8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7,926
공지 알림/결과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69 07.16 151,472
공지 알림/결과 📢 2025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 146 03.23 409,304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18 03.14 454,285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03.12 667,501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804,9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782916 잡담 불펜이고 보상도 없어서 개막하고나서라도 수요는 있을걸 2 16:24 54
13782915 잡담 한화) 다큐 보니까 또 눈물난다 마지막경기떄 16:24 18
13782914 잡담 ㅇㅇㄱ 퇴근하고 운동하고 집 왔는데도 이시간이야 16:24 5
13782913 잡담 ㅇㅇㄱ 무주리조트에 복층이고 엄청 큰 객실 아는사람 있어? 2 16:24 34
13782912 잡담 ㅇㅇㄱ 오늘 저녁 술안주 스테이크 vs 돼지훈제삼겹 둘 중 뭐 먹을까 3 16:23 15
13782911 잡담 SSG) 퐈얘기 16:20 128
13782910 잡담 한화) 요즘 카테를 띄엄띄엄 봐서 그런데 지금 올라오는 다큐랑 3 16:19 114
13782909 잡담 홍건희는 냉정하게 판단 잘못한거지 뭐.. 3 16:19 281
13782908 잡담 매기 2 16:19 27
13782907 잡담 kt) 언준이 등번호 3번다나?? 2 16:19 76
13782906 잡담 한화) 나 포시 때 별로 안 힘들었다고 생각했는데 2 16:19 42
13782905 잡담 ㅇㅇㄱ 룡이 두쫀쿠 사러가 ₊‧✩•.˚⋆( ⸝⸝ᵒ̴̶̷ Ⱉ ᵒ̴̶̷⸝⸝ )ꔪ⋆˚.•✩‧₊ 2 16:18 49
13782904 잡담 100퍼센트의 확률로 귀여운 룡이(ू˃o˂ू)ꔪ 13 16:18 96
13782903 잡담 삼성) 피디님들도 편집하시다 좀 질리신거 같음 5 16:15 273
13782902 잡담 삼성) 젊유박 : 남들은 괌 오면 휴양지니까 좋게 생각하죠... 우리는 여기 다시 오기 싫죠 추운데로 가고 싶습니다 더운데 싫고...😩 4 16:14 215
13782901 잡담 홍건희는 그래도 개막후에라도 어디든 팀을 구하긴하겠지? 2 16:13 254
13782900 잡담 홍건희 1차퐈가 좀 조건이 그렇긴했슈 1 16:13 296
13782899 잡담 엘지) 🔒 둥이들만 들어와바 9 16:12 126
13782898 잡담 99퍼의 확률로 ㅎㅏ투하 e안 4 16:11 115
13782897 잡담 SSG) 설정샷 ૮₍ -᷅ ﻌ -᷄ ?₎ა 2 16:09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