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하게도 급커브를 그렇게 타더라 학원얘기 하다가 학원의 남자 운동얘기 하다가 남자 PT쌤 여행얘기 하다가 그 지역의 남자 직장얘기 하다가 회사남자 뭔가 본인들은 다른 여자들도 본인만큼 남미새라고 생각해서 그런건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