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커피숍을 알아볼 정성이라도 보이던가.. 번화가 프렌챠이즈 커피숍에서 보자.. 이러면 쟤 저기 안 가봤나?? 싶음 (사람 많아서 자리 잡기 힘듦) 그 와중에 늦으면 그냥 집 가고 싶음.. 주선자고 나발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