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가때 쉬면서 애기 보기 싫다고
와이프한테 휴가지만 특근 걸렸다고 뻥치고
혼자 영화 보러간 과장놈
애기들이 아빠 보고 싶다고 영통 거니까
회사 잠바 챙겨입고 사람없는 벽에서 영통받음 ㅅㅂ
알게 된 이유 지가 말해서
2. 위랑 다른 과장놈 와이프가 애기 낳고 애기가 유치원 가니까
이제 다시 일하고 싶다고 해서 일함
돈 꼴랑 그거 얼마 번다고 그냥 집에서 애나 보지
퇴근하고 가면 애 좀 씻겨줘 소리 좀 그만 듣고 싶다고 지랄함
그럴꺼면 애를 왜 낳았니........?
이 소리를 회식자리에서 남들 다 듣는데 하고 있었....
3. 또 다른 과장놈 이직해서 우리팀 왔는데
한달 정도 일하다가 좋아한다고 나한테 고백했음
음 이 인간은 뭐지..??? 했는데 얼마 있다가....결혼한다고 팀에 청첩장 돌림;
미친놈인가????????
이거 외에도 오만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쓰다보면 밤샐듯 ㅅㅂ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들겠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