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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SSG) "일이 왜 이렇게 커진거야?" 2만 1000여명 관중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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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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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338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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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 직원들과 선수들도 "우리 팬들만으로 관중석 대부분이 채워진 모습은 거의 처음 보는 거라 감회가 새롭다"고 했다.

물론 부담 아닌 부담도 있었다. 이벤트성 경기라, 실력을 장담할 수 없는데 2만명이 넘는 관중에 취재진까지 모이다보니 "이게 이렇게까지 할 일이냐", "대체 왜 이렇게 일이 커진거냐", "판 키운 사람을 색출해야 한다"며 언성을 높이기도 했지만, 모든 선수들의 얼굴에는 흐뭇한 미소가 걸려있었다.

'섬팀' 감독을 맡은 한유섬은 "판이 너무 커졌는데, 팬분들이 올해 야구장 많이 찾아와주시고 응원을 해주셨다. 오늘도 같이 즐겁게 즐겼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다. 이날 경기전 유니폼을 상하의 완전히 차려입고, 선수들의 훈련을 진지하게 지켜본 한유섬은 '진짜 감독님 같다'는 평을 여러 차례 들었다. "그 얘기만 20번 넘게 들었다"는 그는 "앞으로 제가 어떻게 모르겠지만, 먼 훗날 될 수도 있는 감독 리허설 무대라고 생각하겠다"고 호기롭게 이야기했으나, 경기가 끝난 후 "너무 힘들다. 아까 그 발언은 취소하겠다"고 손사레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곤팀' 감독을 맡은 오태곤은 "일이 커져서 감당이 안된다"면서도 "저는 분위기를 중시하는 감독이다. 경기는 선수가 하는 거고, 분위기를 좋게 하는 게 감독, 코치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즐거운 분위기 속에 단기 레이스를 해나가겠다. 못쳐도 웃자고 강조했다. 과연 웃음이 나올지는 모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주장 김광현은 "이렇게 많이들 오실 줄은 몰랐다. 선수단이랑 팬분들의 이름으로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돼서 뜻깊다"면서 "우리팀 팬분들로만 야구장이 이렇게 가득 찼다는 게 정말 의미가 큰 것 같고 뿌듯하다"고 웃으며 관중석을 바라봤다.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낸 기획에, 구단의 협조까지. 비록 준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탈락하며, 더 오래 가을야구를 하겠다는 약속은 지키지 못했지만 팬들은 걱정 없이 이벤트 게임을 웃으며 즐겼다. 최고의 팬서비스 현장이었다.

김광현은 "내년에는 지금보다 좀 더 추울 때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가장 첫번째는 우리가 좀 더 가을에 오래 야구를 하는 것이다. 올해의 아쉬움을 발판 삼아서, 내년에는 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게 준비해야 한다"며 벌써부터 다음 시즌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기사 제목때문에 화나요 테러얌

2번째로 좋아요(?) 많은 애 눌러서 화난 티콘 밀어내 ૮₍ ´.‸.` ₎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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