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세출의 스타' 고 최동원과 이대호의 경남고 후배들이 16강에 안착했다.
경남고는 2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3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에서 충훈고를 6-2로 따돌리고 시즌 2관왕을 향해 전진했다. 이달 초 대통령배를 처음 제패한 경남고는 이번 '초록 봉황'까지 품으면 청룡기와 봉황대기를 우승한 1998년 이후 27년 만에 다관왕을 이룬다.
경남고의 마지막 2관왕 당시엔 1학년인 이대호가 있었다. 프로야구 선수로는 '조선의 4번 타자'였지만 고교 시절엔 에이스 투수였다. 경남고의 대통령배 우승 소식에 기뻐한 이대호는 모교 후배들에게 축하 선물을 건네고, 소고기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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