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따라서 문학 몇 번 다녀온 머글인데 김광현 마킹 많아서 신기하다고 그렇게 잘하는 선수냐고 하길래
김광현은 2007년 만 19세에 코시 4차전을 책임졌던 sk 전설의 시작이었고 이후 sk 왕조시절을 이끈 어린 선수였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국제전에서는 일본인들을 불안에 떨게하는 일본킬러, 그 덕에 흥참솔로라고 불렸던 sk에 뉴비를 싹싹 긁어온 인천의 첫사랑, 선수생활 오래 하더라도 하나 끼기도 어려운 우승반지를 무려 5개나 낀 살아있는 레전드, 심지어 김광현이 잘하면 우승한다는 말이 있는 우승의 주역, 2018년 우승에선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고 피업셋 우승을 알린 sk의 에이스, 2020년 메이저리그에서도 선발투수로 활약했던 국제적인 선수, 2020년 2021년 sk 성적이 부진할 때 미국에 기있어서 팬들에게 미안하다고 꼭 은퇴는 한국에서 할거고 돌아가면 우승을 선물해주겠다던 살아있는 낭만, 아쉽게 메쟈파업으로 2022년에 크보로 복귀했지만 돌아오자마자 무려 크보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정말 본인이 한 말을 그대로 지켜준 상남자, 뻑하면 홈런이 나오는 타자친화적인 구장에서도 2점대 평자를 만들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좌완투수, 현재 SSG 랜더스 주장을 맡고 있으며 작년의 아쉬웠던 부진을 착실히 이겨내고 있는, 온갖 좌완투수들에게 29번 로망을 안겨준, SSG 랜더스의 영구결번 29번 선수다
이렇게 말해줬어...
말하고보니 너무 개오타쿠 같았던거같아 ૮₍ -̥̥᷄ _ -̥̥᷅ ₎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