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엔 오징어 지킴이 한쪽엔 정병 할배 뒤엔 고함 지르는 동현이들..^^
가만히 있어도 오빠 자리 바꿔줄까? 빅보드 보려고 얼굴 돌려도 오빠 자리 바꿔줄까? 응원을 해도 오빠 자리 바꿔줄까? 말만 하지말고 바꾸라구요 그래야 님도 나도 편하지 않을까용…?
하.. 정병 할배.. 계속 뻐큐 날리고 못 알아먹는 말을 온종일 중얼거리고 음식 좀 그만 엎으쇼 아재요… 제 신발은 당신이 드시던거 안먹고싶대요.. 진짜 냄새도 장난 아니야 사람한테 이렇게 냄새나는거 오랜만에 느꼈다… 그만 밀쳐주시고 당신이 흔들어 재끼는 스케치북 덕에 경기 반은 못 봤다우…
마지막 동현이들 얘들아 귀에서 피날거같어… 제발 선수 욕 좀 그만하고 고함 좀 그만 질러 4층에서도 들리겠다 얘들아 그리고 너네 옆자리에 애기가 있었는데 그런건 신경도 안쓰이니..? 애기 부모님이 중간에 화내면서 나갔으면 좀 자제라도 하던가 변하는게 없더라 ㅋㅋ
진짜 이런 사람들 사이에 앉았던게 처음이라 너무 힘들었다 ;-;
그동안 내 주변에 앉으셨던 분들은 얌전한 사람들이였다는걸 깨닫는 하루였다 당분간은 집관 해야겠어 _(:3」∠)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