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또 곰곰히 생각해보니 여러 가지 요소가 있었다. 어제 염 감독님이 갑자기 방에 오셨다. 원래 내가 먼저 가서 인사드리려고 했다”며 “오늘은 내가 먼저 인사하러 가려고 한다. 감독님 생신이니까 장미꽃 한송이 준비해서 가겠다”고 활짝 웃었다.
먼저 인사를 당해서 졌다는 농담이다. 그래서 오늘은 먼저 가서 승리 기운을 가져오겠다고 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염 감독의 반응은 어땠을까.
“그렇게 해도 질 것 같은데”
호쾌하다. 얼굴에 드리운 진한 미소는 ‘승리’ 자신감일까.
개쎄 쌰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