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은 이재현이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자세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워낙 좋은 재능을 가졌고 항상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좋다. 주전 선수로서 느슨해질 수도 있지만 항상 묵묵하게 최선을 다한다. 유격수답게 수비진을 잘 이끈다. 팀내 선수 가운데 가장 고생하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이라고 했다.
구자욱은 “재현이에게 그라운드에서 대장처럼 행동해도 상관없다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 유격수는 가장 중요한 수비 포지션이다. 제가 재현이에게 그런 이야기를 자주 하니까 재현이도 책임감이 더 커진 것 같다. 경기 상황마다 선수들에게 설명하는 모습도 보기 좋고 선수들도 경기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구자욱이 이재현의 활약을 자기 일처럼 기뻐하는 건 주장의 책임감에서 비롯된다. 팀보다 위대한 건 없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아는 구자욱은 “올 시즌을 앞두고 다짐한 게 있다. 경기가 잘 풀리든 안 풀리든 항상 이기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 경기 시작 후 3시간 동안 팀 승리를 위해 집중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구주장 진짜 너무 든든해 ꒰(๑o̴̶̷︿o̴̶̷๑)꒱
언제 이리 주장이 됐어 。゜゜꒰(´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