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직관가는 길인데 동네에서 어떤 초딩정도로
보이는 애가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거야
그냥 스쳐지나 갔는데 갑자기 뒤에서
“저기요 혹시 엘지팬이세요?” 물어봐서 맞다고 하니까
손주영 띠부씰을 주는 거야
넘 당황해서 고마워요 하고 받았는데
생각해보니까 어제 받은 수건이라도 줄 걸 그랬네
뭔가 좋은 기운 받은 거 같아서 기분 좋당

방금 직관가는 길인데 동네에서 어떤 초딩정도로
보이는 애가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거야
그냥 스쳐지나 갔는데 갑자기 뒤에서
“저기요 혹시 엘지팬이세요?” 물어봐서 맞다고 하니까
손주영 띠부씰을 주는 거야
넘 당황해서 고마워요 하고 받았는데
생각해보니까 어제 받은 수건이라도 줄 걸 그랬네
뭔가 좋은 기운 받은 거 같아서 기분 좋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