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은 황동하와의 치열한 5선발 경쟁 끝에 코치진의 선택을 받은 김도현에 대해 "5선발로 굉장히 중요한 시즌을 보내게 될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바뀐 ABS존 등을 고려했을 때 "시범 경기를 치르면서 커브를 잘 던지는 투수가 굉장히 유리하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며 "특히 지금 스트라이크존 자체가 조금 더 낮아졌기 때문에 그런 구종을 잘 쓰는 선수에게 좀 더 유리하다는 판단이 서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범경기에서 0.417의 타율로 활약한 박재현에 대해선 "앞으로 굉장히 성장할 수 있는, 큰 기대가 되는 선수"라면서 "외야에서 어떤 힘을 보태줄지 굉장히 기대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