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지지 못한 투수들은 퓨처스리그를 활용할 것이다. 야수들도 마찬가지다. 내일 문경에서 첫 퓨처스경기가 있다”고 발표했다.
어느 정도의 인원이 가냐는 질문에 “조금 많이 간다. 불펜에서는 4~5명이 간다 야수도 김영웅, 이창용 등 실전 감각이 부족한 선수가 있어 6~7명을 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감독은 “김영웅은 개막전에 정상 복귀한다. 몸상태는 괜찮다. 단, 실전 감각이 떨어져 19일과 20일 퓨처스리그에 나간다. 마지막에 상태를 다시 한번 확인해야겠지만 개막전에 문제없이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