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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SSG) 6년 전 세이브왕, 이제는 홈런왕에 도전한다…"이왕 하는 거 홈런왕 도전, 감독님이 필요해 쓰는 선수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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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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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17/0003922458


세이브왕 출신 베테랑 야수의 목표는 홈런왕이다.

SSG 랜더스 베테랑 외야수 하재훈은 모두가 알다시피 2019시즌 KBO리그 세이브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오다가 2019년 2차 2라운드 16순위로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은 하재훈은 KBO리그 데뷔 시즌이던 2019시즌 61경기(59이닝) 5승 3패 3홀드 36세이브 평균자책 1.98를 기록하며 세이브 1위에 올랐다.

2020시즌 15경기(15이닝) 1승 1패 4세이브 평균자책 7.62, 2021시즌 18경기(18이닝) 1승 2홀드 평균자책 4.00을 기록한 하재훈은 타자 전향에 도전했다. 어쩌면 무모한 도전일 수 있지만, 하재훈은 힘차게 방망이를 잡았다.

2022시즌 60경기 23안타 6홈런 13타점 19득점 타율 0.215, 2023시즌 77경기 타율 61안타 7홈런 35타점 35득점 타율 0.303으로 빠르게 타자로서도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 시즌에는 107경기 72안타 10홈런 36타점 40득점 15도루 타율 0.248을 기록했다. 9월 25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타자 전향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물론 기복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15도루로 장타력뿐만 아니라 준수한 주루 능력도 보여줬다.

비시즌 의욕적으로 시즌을 준비했다.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 MVP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몸도 좋았다. 그 역시 "비시즌에 몸을 빠르게 만들었다. 잘 준비해서 온 만큼 더 열정적으로 캠프에 임했던 것 같다. 캠프 기간 스윙 메커니즘과 타이밍을 중점적으로 준비했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지금의 모습을 유지해서 정규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었다.그러나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2월 25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된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에서 펜스 충돌 후 늑골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한국행 비행기에 일찍 올라야 했다.

다행히 부상 정도는 크지 않았다. 착실하게 몸을 만들었고, 14일 퓨처스리그 개막전에서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고양 히어로즈전에서 1타수 2볼넷 2득점, 그리고 15일에는 연타석 홈런을 때렸다. 타구 속도도 180km, 171km에 달할 정도로 총알 같은 홈런이었다.

SSG 관계자는 "첫 번째 타석에서는 슬라이더를, 두 번째 타석에서는 포크볼을 놓치지 않고 타격했다. 외야 수비에서도 스타트 및 타구 판단이 양호했다. 송구도 나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16일 인천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콜업과 함께 시범경기 첫 출전을 가진 하재훈은 4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1안타 3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성공적인 복귀전이었다.


하재훈은 "본의 아니게 쉬었다. 그러나 쉬어가야 할 때 쉬었다고 생각하겠다. 솔직히 부상이 좋은 건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한다. 많이 힘들고 지쳐 있을 시기에 잠깐 쉬었다고 생각하겠다. 통증은 전혀 없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작년에 기복이 너무 심했다. 한순간에 절었다.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라며 "그래서 시즌이 끝나자 마자 휴식보다 훈련에 집중했다"라고 덧붙였다.

추신수가 은퇴를 선언했다. 하재훈에게 더 많은 기회가 갈 수도 있다. 하재훈은 "솔직히 빈자리에 들어가는 것보다 감독님이 필요해서 쓰는 선수가 되고 싶다. 그래서 훈련도 많이 했다"라고 힘줘 말했다.

끝으로 하재훈은 "나는 타이틀 홀더가 꼭 되고 싶다. 이왕 하는 거 홈런왕이 목표다. 그렇지만 시즌 스타트를 어떻게 끊냐에 따라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다.


세이브왕 출신 하재훈의 도전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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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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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1. 무명의 더쿠 2024-09-23 09:18:09

    댓글 보니까 못 보겠다 인간이 싫고 내가 인간인것도 싫다 

  • 802. 무명의 더쿠 = 229덬 2024-09-23 09:20:00

    다시 봐도 짜증나네 나라꼴이 중국 다되었음

  • 803. 무명의 더쿠 = 371덬 2024-09-23 09:23:30
    ☞790덬 생대하구이 산낙지 안먹는 사람 있음..
  • 804. 무명의 더쿠 2024-09-23 09:23:39
    ☞790덬 산 채로 조리하거나 먹는 방식은 절대 안함...
  • 805. 무명의 더쿠 2024-09-23 09:34:08
    저게 특별히 더 미개한진 모르겠음 회같은거 신선함 강조한답시고 회로 도려내고 남은 생선 뼈+머리까지 올려서
    살 도려낸 상태에서도 움직이는거 강조하고 그러는거 흔하지 않나...어렸을때 비싼 횟집 갔다가 트라우마 생김
    https://img.theqoo.net/WolcIy

    옹호는 아니고 존나 징그럽긴 한데 저거 하나만 욕먹을게 아니라 신선함 강조한다고 수산물에 저러는거 죄다 퇴출돼야 한다고 생각함 영국에서 동물복지법 개정으로 고통을 느끼는 문어나 게 등 수산물 산채로 요리하는거 금지시킨 것처럼....
  • 806. 무명의 더쿠 2024-09-23 09:35:03
    랍스터 비명도 지르잖아... 고통 많이 느껴서
  • 807. 무명의 더쿠 2024-09-23 09:35:13

    ☞790덬 살아있는건 안먹음ㅎ 걍 덜맛있어도 죽은거먹음... 난 연포탕에ㅠ 살아있는 낙지 넣는거 보여주는것도 너무 싫음 

  • 808. 무명의 더쿠 2024-09-23 09:35:46

    걍 곱게 쳐먹지 반토막 낸다음 왕관씌우고 꽃들면 무슨 로맨틱한줄 아나.. 존나 기괴하세요;;

  • 809. 무명의 더쿠 = 806덬 2024-09-23 09:37:53
    ☞805덬 근데 덬이 말한 경우는 이미 죽어있는거야 움직이는건 신경때문이고
    본문은 살아서 고통에 몸부림 치는거 보고 좋아하는거
    나중에 말한 취지는 공감하지만 처음에 덬이 말한것처럼 흔하거나 같은 케이스는 전혀 아님
    그리고 본문이랑 별개로 덬 사진 보고 놀라는 덬들 많을듯
  • 810. 무명의 더쿠 2024-09-23 09:40:32

    진짜 기괴하다

  • 811. 무명의 더쿠 = 420덬 2024-09-23 09:42:02
    ☞805덬 흔하진않음.. 이거도 주기적으로 기괴하다고 말 나옴
  • 812. 무명의 더쿠 2024-09-23 09:49:16
    갑각류 고통에 엄청 민감하다던데 진짜 너무 잔인하다... 

    외국에선 기절시켜서 죽인다던데

  • 813. 무명의 더쿠 2024-09-23 09:50:06
    ☞739덬 나도 아직 칼 대기 전인 줄 알았어.. 댓 보고야 알았는데 다시 올라가서 확인은 못하겠다 ㅠ
  • 814. 무명의 더쿠 2024-09-23 09:56:32

    ☞805덬 너도 트라우마 생겼잖아 안좋아하는 사람 개많어 한국도 저거 따라하다가 어느순간 다시 그냥 횟감만 올리는걸로 많이 돌아왔음

  • 815. 무명의 더쿠 2024-09-23 10:02:58
    아 ㅅㅂ 기괴해 안본눈 삽니다ㅜㅠㅜㅠ
  • 816. 무명의 더쿠 2024-09-23 10:05:12
    이제 없어질때도 되지 않았나 .. 신선함 강조한다고 불판에 살아있는거 그대로 올리거나 산낙지 바로 꺼내서 끓는 탕에 집어넣는거 .. 꼼장어도 마찬가지고 ..

    식재료들에게 동정심을 느낀다기보다는 ... 그걸 보면서 신선함과 즐거움을 느낀다는게 너무 환멸남 ..... 

  • 817. 무명의 더쿠 2024-09-23 10:09:08
    으악 난 무서워서 못먹을듯
  • 818. 무명의 더쿠 2024-09-23 10:20: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0/07 21:23:23)
  • 819. 무명의 더쿠 2024-09-23 10:21:13
    ☞805덬 난 이거 영국에 대찬성임! 그깟 조금 더 선도 유지해서 맛있게 먹는 게 뭐라고. .산낙지 먹는 것도 그런 의미로 절대 싫음
  • 820. 무명의 더쿠 2024-09-23 10:22: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9/23 10:24:07)
  • 821. 무명의 더쿠 2024-09-23 10:23:35
    ☞820덬 그게 문제임? 죽을 해산물에 왕관씌우고 편지 끼워서 움직이는 모습이 생명경시라는거지 회센터 누가 안가봤겠냐...
  • 822. 무명의 더쿠 2024-09-23 10:24: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0/17 14:40:45)
  • 823. 무명의 더쿠 2024-09-23 10:42:16
    사람이 너무 징그럽다
  • 824. 무명의 더쿠 2024-09-23 10:49:06
    아 씨 그냥 살아있는게 아니고 반을 자른거라고? 어오...굳이 저래야 해?? 저게 저렇게 웃으면서 즐겁다고 사진까지 찍을 일이야??
  • 825. 무명의 더쿠 2024-09-23 10:50:58

    진심 너무 혐오스러워서 저 움짤 끝까지 보지도 못하겠는데 저걸 좋다고 직접 눈앞에서 보고 먹고있는 사람들은 대체... 

  • 826. 무명의 더쿠 2024-09-23 10:54:42

    아 너무 징그러워

  • 827. 무명의 더쿠 2024-09-23 10:57:49
    천연가죽가방 보단 덜 잔인한데? 동물피부로만든가방 손에 들고다니는건 안 잔인하고?
  • 828. 무명의 더쿠 2024-09-23 10:58: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0/29 11:28:11)
  • 829. 무명의 더쿠 = 307덬 2024-09-23 11:04:32

    ☞827덬 그것도 잔인하고 본문도 싫은데? 제발 맥락파악좀 해라.

  • 830. 무명의 더쿠 2024-09-23 11:09:39

    살아있는걸.. 와 너무 기괴하고 소름끼친다

  • 831. 무명의 더쿠 2024-09-23 11:09:59
    진짜 좆간이 싫다 싫어
  • 832. 무명의 더쿠 = 821덬 2024-09-23 11:16:27
    ☞827덬 가죽가방 안들고 다니는데요 ㅂㅅ아
  • 833. 무명의 더쿠 2024-09-23 11:24:24
    윽 어렸을때 도미머리 뻐끔 거리는거 본 이후로 회 안먹음
  • 834. 무명의 더쿠 2024-09-23 11:25:45
    ☞827덬 이딴 식으로 시비는 왜 걸어 본전도 못찾으면서
  • 835. 무명의 더쿠 2024-09-23 11:36:37
    난 싫오 ... ㅠㅠ 외면하고 먹고싶어 ㅠㅠ
  • 836. 무명의 더쿠 2024-09-23 11:46:07
    먹는건 뭐라안하는데 생명 존중은 해라 좀 왜 굳이 살아있는걸 괴롭히면서 먹어?? 저렇게까지 안해도 되잖아
  • 837. 무명의 더쿠 2024-09-23 11:48:22
    어우 역겨워 왜 굳이 움직이는 걸 올리고싶어해?
  • 838. 무명의 더쿠 = 606덬 2024-09-23 12:28: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0/18 08:15:45)
  • 839. 무명의 더쿠 2024-09-23 12:33:00
    아니 걍 조리 전 신선한거 움직이는거 슥 보여주고 하면 될텐데 왕관에 카드에.. 뭐하자는거야
  • 840. 무명의 더쿠 2024-09-23 12:36:59
    에바 진짜..
  • 841. 무명의 더쿠 2024-09-23 12:4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9/26 23:36:02)
  • 842. 무명의 더쿠 2024-09-23 12:41:22
    외국에서는 죽이고 쪄야된다는 법이 있다던데
  • 843. 무명의 더쿠 2024-09-23 12:52:10
    꽃에 편지에... 싸패같긴해...
  • 844. 무명의 더쿠 2024-09-23 12:59:04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845. 무명의 더쿠 2024-09-23 13:08:00
    인간이 싫다
  • 846. 무명의 더쿠 2024-09-23 13:18:33

    저걸 보고 재밋다고 사진찍는것도 싸패같음... 

  • 847. 무명의 더쿠 = 846덬 2024-09-23 13:19:13

    아 진짜 너무 소름돋는다 진짜... 

  • 848. 무명의 더쿠 = 846덬 2024-09-23 13:19:21

    가게이름 뭐지? 한국이겠지? 

  • 849. 무명의 더쿠 = 723덬 2024-09-23 13:32:18
    ☞827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50. 무명의 더쿠 2024-09-23 13:43: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03 11:59:42)
  • 851. 무명의 더쿠 2024-09-23 14:05:23
    ☞809덬 
    735. 무명의 더쿠 07:53
    저기 단체회식으로 갔는데 가게 설명에 의하면 낙지처럼 랍스터가 이미 죽은 이후에 신경반응으로 움직임만 유지되는 거다 뭐 이러던데 애초에 살아있는 거구나ㅜ 우리 테이블도 저거 너무 징그러워서 그냥 충분히 본 거 같으니 본요리만 달라고 하고 물렸음 옆테이블꺼 보니까 꽤 오래 버티다가 서서히 움직임 멎어가더라… 나도 굳이 두번 가고 싶지는 않음

    이 댓보면 저 식당도 805덬이 말한거랑 같은 경우인거같기도한데... 식당측 설명으로 이미 죽었고 신경반응만 남은거라 했다는데 살아서 고통에 몸부림치는 상태인건지 신경반응만 남은건지 둘을 어떻게 구분하는거야?
    뭐든간에 굳이 보고 싶지 않은 모습이란건 동의 하지만
  • 852. 무명의 더쿠 2024-09-23 14:12:17
    왕관씌워놓은게 기괴그자체
  • 853. 무명의 더쿠 = 852덬 2024-09-23 14:12:58
    죽었는데 신경반응만 남아서 움직이는걸 왜 왕관씌워서 춤추는것처럼 장식함 그게 더 기괴해
  • 854. 무명의 더쿠 2024-09-23 14:14:43
    진짜 이런 감성 이젠 사라지면 좋겠어 난 내가 직접 못죽일것들은 이렇게 못 먹겠더라 그냥
  • 855. 무명의 더쿠 2024-09-23 14:22:38
    기괴하고 잔인하다... 갑각류들도 고통느낀다고 들었는데 너무 잔인하고 슬퍼ㅠㅠ
  • 856. 무명의 더쿠 2024-09-23 14:24:09

    진심 고기러버인데 저거 보자마자 기괴해서 채식하고 싶어짐 ;

  • 857. 무명의 더쿠 = 540덬 2024-09-23 14:35: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1/01 02:40:43)
  • 858. 무명의 더쿠 2024-09-23 14:37:40
    입맛 떨어지지않나?
    생선회도 머리 데코 해 놓은거보면 입맛떨어지던데
  • 859. 무명의 더쿠 2024-09-23 14:59:14

    아 징그러워 나 어릴 때 고급횟집? 그런데 갔다가 생선 눈 움직이고 이런 거 보고 너무 징그러워서 원래도 회 안좋아하는데 더 안 좋아 하게 됨 진짜 그냥 좀 깔끔하게 죽여 저게 뭐야

  • 860. 무명의 더쿠 2024-09-23 16:46:45
    597. 무명의 더쿠 = 582덬 2024-09-23 02:19:36
    ☞379덬
    '랍스터 산 채로 삶는 것' 금지하는 나라
    영국 랍스터 산 채로 뜨거운 물 넣고 삶는 것 금지..
    •영국 정부 지난 5월 동물복지법 개정안 의회에 보내 조만간 상원에서 통과될 예정
    •살아있는 랍스터, 게 뜨거운 물에 넣거나 산 채로 배송하면 안돼
    •"랍스터 등 모두 고등 신경계 갖고 있어 고통 느낀다" 는 동물보호단체 주장 받아들여
    스위스, 뉴질랜드, 오스트리아 등 이미 산 채로 랍스터 삶는 것 불법
    •스위스 랍스터 요리 전 전기 충격을 주거나 망치로 머리 때려 기절시켜야.. 산 채로 끓는 물 넣으면 형사처벌
    •노르웨이 양식 연어 절단 전 이산화탄소 주입해 마취하고 전기 충격 가해야.. 윤리적 어획 실시

    2222222

    여기서 거부감 느끼고 싫어하는 사람들은 먹는거 자체를 징그러워하는게 아니라 먹을 양식이 되어주는 생물을 기념삼아 전시하는거에 거부감 느끼는거잖아 사람들이 살아있는 랍스터 쪄먹는다고 욕하는게 아니란걸 알아주면 좋겠다

    22 격공
  • 861. 무명의 더쿠 = 500덬 2024-09-23 17:39: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9/24 18:38:57)
  • 862. 무명의 더쿠 2024-09-23 18:49:10
    뭔가 유린하는 느낌이라...
  • 863. 무명의 더쿠 2024-09-23 19:10:34
    이건 너무 징그러움
  • 864. 무명의 더쿠 2024-09-23 19:14:34
    ☞805덬 나 어릴 때 처음 회 먹은 게 이런 집. 너무 충격받아서 아직도 회 + 날음식 안먹어
  • 865. 무명의 더쿠 2024-09-23 19:55:54
    횟집에 머리 저렇게 나오자마자 뻐끔 움직이길래 진짜 넘 놀라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빼달라고함 ㅠ
  • 866. 무명의 더쿠 2024-09-23 22:04:21
    ㅈ간이 미안하다 진짜
  • 867. 무명의 더쿠 2024-09-23 23:40:25
    으악
  • 868. 무명의 더쿠 2024-09-24 00:50:02
    아 싫다 나 저 비슷한 걸로 생선회 대가리 두는 것도 너무 싫어
  • 869. 무명의 더쿠 2024-09-24 00:50:57

    너무싫다... 먹을거면 그냥 곱게 처먹자

  • 870. 무명의 더쿠 2024-09-24 02:51:48

    랍스타 아프겠다...불쌍해... 이런느낌이 아니고 그냥 기괴함이 듦;;

  • 871. 무명의 더쿠 2024-09-24 05:34:47
    곱게처먹자 2222222
  • 872. 무명의 더쿠 2024-09-24 05:56:54
    미친거아니냐고 이걸 좋다고 찍어????
  • 873. 무명의 더쿠 2024-09-24 12:23: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1/26 19:46:15)
  • 874. 무명의 더쿠 2024-09-24 16:59:13

    기괴하다 진짜....왕관 씌워놓은것부터 메뉴 이름까지 너무 기괴해

  • 875. 무명의 더쿠 2024-09-24 22:15:41
    징그러워...
  • 876. 무명의 더쿠 2024-09-25 15:01:27
    뒤늦게 봤는데 토나온다ㅠㅠ 랍스터 엄청 좋아했는데... 찾아보니 유럽에선 기절시킨 후 조리하지 않으면 벌금인 나라들도 있네 가능한 채식 위주로 먹으려 노력해야겠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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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7844 onair 한화) 신구장 적응 안돼.... 14:38 0
11147843 onair SSG) 끼발 카운팅하는거 개웃기네 14:38 4
11147842 onair 삼성) 1, 3루 데칼코마니 아니냐며 14:38 5
11147841 잡담 기아) 선수들 사인을 받으세요. 일단 올해는 (김)도영이가 감독님께 사인해 드리느라 제일 바빴고요. 도영이 말고도 다른 선수들한테도 사인만 받고 그냥 나가세요. 14:38 25
11147840 onair 삼성) 재현슨슈 믿어요 (♧◕ᴗ◕)(☆◕ᴗ◕) 14:38 8
11147839 onair 키움) 런다운 11번 하고 못 잡음 이슈 14:38 17
11147838 onair SSG) 1루주자 이지영 : 도루실패 기록하며 2루까지 진루 (투수->2루수->1루수->유격수->1루수->3루수->2루수->3루수->1루수 송구 실책->유격수) 3 14:38 46
11147837 나눔 기아) 오늘 결승타주인공 쑹붐이면 커피무나 14:38 9
11147836 onair 기아) 진심 그 8.5억 듀오 볼바에야 규성이랑 재현이 볼게 14:38 3
11147835 onair 기아) 재현아 우짤수없다 홈런치고 들어오자 14:38 1
11147834 onair SSG) 웃을일이 이런걸로 생기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38 6
11147833 onair 삼성) to.빼뱀 14:38 22
11147832 onair 기아) 백업이다가 주전되고 그러는거임 14:38 9
11147831 onair kt) 아무리 봐도 메딱공이시긴 해 14:38 9
11147830 onair SSG) ㅁㅊ 진짜 개많이 뛰었엌ㅋㅋㅋㅋ 14:38 20
11147829 onair 기아) 김규성 유격불가 14:38 35
11147828 onair 기아) 도현이 건강만 하면 된다고 입턴 사람.gisa 3 14:38 60
11147827 onair SSG) 뛰는장면그만보여주세요 14:38 29
11147826 onair 삼성) 뺌더레 빠른퇴근 부탁드립니다 ꒰( ◕ᴥ◕ )꒱ 1 14:38 18
11147825 onair 한화) 우리 매경기 우준이 수비 잘한다는 소리 한번이상은 하는 것 같음 ㅋㅋ 3 14:38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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