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오는 엄연한 ‘춤꾼’들이다. 블레오 중의 리더 김상헌(28)씨는 9년 경력을 자랑하며 힙합, 재즈 등 다양한 춤을 춰왔다.
대구에 있는 이벤트 회사 ‘놀레벤트’ 소속의 김 씨는 2년 전 처음으로 ‘블레오’라는 캐릭터 응원 팀을 꾸리고 팀원들을 교육시켰다. 블레오들은 상대 선수 연습하는 곳에 가서 팔짱을 끼고 지켜보기도 하고, 빈볼시비를 재현하고, 얼굴을 쏙 빼고 몸집만 보여주는 엽기 포즈도 선보인다.
특히 능숙한 덤블링으로 주목을 받은 이범형(20) 씨는 전국 합기도 1등의 경험을 자랑하는 실력자다. 팀원들 사이에서 여자들에게 인기 있기로도 유명하다. 김현재(23) 씨와 김준찬(23) 씨는 10대 때 ‘질풍’이라는 비보이 팀에서 함께 활동한 친구다.
잡담 삼성) 블레오출신 맞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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