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하지만 양석환은 주장을 내려놓을 생각은 없었다. 그는 "첫해라 주장이 그렇게 막 부담스럽지는 않은데, 개인 성적이 워낙 안 좋다 보니까. 그래도 일단 야구장에서 개인 성적에 대한 티는 많이 안 내려고 노력했다. 주장을 하지 말 걸 그런 생각은 전혀 안 했다. 사실 언제 주장을 해보겠나. 프로야구에서 대한민국에 10명밖에 없는 거니까. 그것도 영광스러운 자리이기 때문에 그런 생각은 안 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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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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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인터뷰 정확히는 이거였다
몰랐던 됴디들이 많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