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0년 가까이 일하시면서 우리 형제들 키우셨는데 이번에 암수술하시면서 일을 그만두셨거든.. 이제 한달 좀 넘었는데 우울하신지
가끔 혼자 운데 동생말로는 ㅠ
근데 나도 타지생활하고 동생도 지금 자취중이라.. 매일 들여다볼수가없음 ㅜㅜ
어른들 일 엄청 열심히하시다가 일 그만두면 이렇게 우울해하신다는 얘기 종종 듣긴했는데... 엄마가 이러니까 어케 해야할지 모르겟다.. 수술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막 돌아다니지도 못하구ㅠ
내가 어케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