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감독은 "최원준도 충분한 경험이 있고 또 선발로 지난 가을부터 시범 경기까지 준비를 했다. 어느 정도 메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곽빈이 올 때까지는 원준이를 믿고 한번 쓸 것"이라면서 "어제 이야기를 했다. 아주 좋아하더라. 마치 준비가 됐다는 듯 그랬다. 감독 입장에서는 미안하고 또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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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두산)최지강 선수는 어제 캐치볼 훈련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조금 더 빨리 올라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라이브 피칭과 2군 등판을 소화하고 괜찮다 싶으면 올리려고 한답니다.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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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기아)습스스포츠에서 한국시리즈 다시 보기 하고 있는데 3차전 상현잌ㅋㅋㅋ 진짜 귀신들렸넼ㅋㅋㅋㅋㅋ
두산)홍건희 선수는 팔꿈치가 이렇게 아픈 적이 처음이라 당황스러워하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이승엽 감독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크게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고 본다고 합니다. 곽빈 선수도 내복사근 부상이라 어깨와 팔꿈치 부상보다는 그나마 나은 상황이라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합ㄴ다. 곽빈 선수 자리에는 최원준 선수가 3선발로 먼저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