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학 단장은 "네일이 KIA 홍보대사였다. 위즈덤이 새로운 리그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우리가 제임스에게 부탁했다. 한국에서 겪었던 우리 팀 문화, 분위기 그리고 연고지 광주가 어떤 곳인지 들려주길 바랐고 몇 번의 통화를 통해 위즈덤이 KIA행을 마음먹었다"고 전했다.임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