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전공 살려서 하던 일이 너무너무 하기 싫어서 도망치듯 퇴사하고 다른 일 하려고 준비하는 중인데 원래 하던 일은 구인난이고 새로 하고싶은 일은 내가 비전공자라 불리한데 항상 구직난인듯 게다가 진짜 매번 불경기다 뭐다 해도 이젠 진짜 국가 부도 직전이라는 말도 나오고... 경기가 이래서 새로운 일로 취업이 될지 모르겠어... 하 ㅠㅠ 사람들이 다 그냥 원래 하던 일 하라는데 난 진짜 그 일을 너무 하고 싶지 않고 그거 하는 동안 정신병크리 처맞아서 돌아가고싶지 않았는데 내 길은 정녕 그것만 남은걸까... 어케보면 돌아갈 곳이 있다는거라 그래도 덜 막막하지? 하는데 난 사실 그냥 그걸로 돌아간다 생각해도 너무 막막해.. 난 진짜 큰 꿈이 있는게 아니고 하고싶은 일 하면서 돈벌자 주의도 아니고 걍 내 몸 하나 보전하고 살자 주의인데도 하...
잡담 ㅇㅇㄱ 경기가 점점 안 좋아져서 취업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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