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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심심한 동사로마들 읽어보면 좋을 내년 드랲 현재기준 탑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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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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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갤 파딱이 작성한거 걍 심심풀이용으로 보기 좋음

 

1.북일고 우완투수 박준현 187CM90KG

현 시점 김성준,문서준 선수와 함께 자타공인 최대어 후보군으로 평가 받고있다.

신이 내린 타고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야구인 2세인 유전자까지 물려받았다.

타고난 어깨와 강력한 허리 회전을 통해서 최고 153KM의 빠른 공을 구사할 수 있다.

거기에 컨트롤과 무브먼트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슬라이더의 완성도는 당장 놓고 보면 상당한 수준

관계자에게 지금 당장 드래프트를 진행한다면 이라는 주제로 물었을때 5명 중 4명은 박준현 선수라고 답했을 정도이다.

스타일도 불펜보다는 전형적인 강속구 선발 스타일로 평균 150을 쉽게 상회하는 안우진 같은 유형의 선발투수로 성장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한 관계자는 "지금 드래프트를 연다면 나는 박준현에게 한표다. 가장 고점이 높아보이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2.광주일고 투타겸업 김성준 185CM82KG

김태현에 이은 광주권 최고 유망주로

작년의 전미르 같은 투.타 모두에서 좋은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최대어 3인방 중 가장 높은 완성도를 가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타격에서는 150이 넘나드는 공도 받아놓고 칠 수 있는 엄청난 배트 스피드를 가졌으나 아직 정확도 면에서는 부족하다 할 수 있다.

이 선수가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타자보다는 투수 특히 지난 청룡기를 거치면서 151KM의 강속구를 기록했고 수준 높은 변화구의 완성도도 보여주었다.

한 관계자는 "올해 나왔어도 무난한 1라운더 였을 것 불펜 스타일과 어울리긴 하지만 스태미너와 구위를 살린다면 곽빈 같은 스타일의 선발 투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3.장충고 우완투수 문서준 196CM95KG

작년에는 육선엽 올해는 김재원 내년에는 문서준으로 장충고 우완 에이스 계보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 샌디에이고에서 활약중인 다르빗슈를 연상시킬 정도로 좋은 피지컬과 부드러운 중심이동을 가지고 있다.

장점으로는 196CM의 엄청난 장신임에도 부드러운 팔스윙과 중심이동으로 최고 152KM를 찍어낼 수 있다.

당장의 완성도와 스태미너 또한 뛰어난편 긴 이닝을 던져도 145KM이상을 꾸준히 기록하며

불리한 카운트에서도 존 안에 넣을 수 있는 정교한 컨트롤도 가졌다.

한 관계자는 "한국에서는 유례없는 보기 드문 유형의 투수. 196CM의 장신임에도 186CM 못지 않게 유연성이 좋다. 내년 쯤이면 충분히 155KM를 던질 수 있는 전체 1번에 도전이 가능한 선수"라고 평가 했다.

4.덕수고 좌완투수 김화중 188CM90KG

전체1번 정현우에서 대형 좌완 유망주 김화중으로 덕수 에이스 계보가 이어진다.

이미 재작년 청원고 시절부터 유연한 신체조건과 좋은 직구를 바탕으로 잠재력이 기대되는 선수로 평가 받았다.

키도 190에 가까운 장신인데다 굉장히 부드러운 신체조건과 투구폼으로 최고 148KM의 다다르는 강한 직구를 구사할 수 있다.

채찍같은 느낌으로 짧은 팔 스윙을 가져가는데 인아웃 가리지 않고 붙일 수 있는 좋은 컨트롤도 가졌다.

변화구 구사능력 자체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아직 신체조건이 완성되지 않아 내년에 접어들면 150을 넘길 수 있는 좌완투수로 성장할 수 있다.

한 관계자는 "공을 던지는 매커니즘이 완벽에 가까운 수준이라 생각한다. 공을 채는 감각이나 빠른 성장세를 고려했을때 내년 좌완 최대어 중 한명으로 성장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답했다.

추가로 다른 관계자는 "다소 독특한 스타일의 선발 자원이라면서 크보에서도 보기 드문 유형의 선발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했다.

5.전주고 우완투수 박지훈 187CM90KG

올해 이호민,정우주의 강력한 투수진을 앞세웠던 전주고는 내년에도 마운드가 탄탄할 예정이다.

바로 1학년 강릉고 시절부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대형 유망주로 떠오른 박지훈 선수가 있기 때문이다.

당시 1학년 박지훈 선수의 공식 데뷔전은 이마트배 결승전이였고 7이닝이 넘는 호투를 보여주면서 144KM까지 기록하며

군더더기 없이 부드러운 투구폼과 슬라이더 커브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정교함까지 갖춘 높은 수준의 선발형 자원이라는 평이다.

이에 대하여 "1학년때만 놓고보면 가장 수준이 높았던 투수 내년 시즌 공식경기서 조금 더 빠른 구속을 보여준다면 선발 투수가 부족한 KBO특성상 빠르게 선점하고자 할 것"이라 평가했다.

6.덕수고 외야수 오시후 185CM86KG

현 시점 안지원 선수와 함께 외야 최대어를 두고 다툴 것으로 전망된다.

타고난 타격 매커니즘은 많은 전문가들의 감탄사를 이끌어낸다.

일각에서는 올해 청대에 발탁이 되었어도 4번을 쳤을 것으로 높게 평가한다.

스윙만 놓고 보면 프로에서도 보기 드문 완성형 스윙이라는 평가다.

공을 맞추는 컨택,타격 능력 뿐만 아니라 나쁜 공을 골라내는 정교한 선구안과 침착성도 가졌다.

거기에 파워는 두말 하면 잔소리, 가볍게 밀어도 좌측 펜스 상단을 직격하는가 하면 앞에서 가벼운 스윙을 해서 담장을 넘긴적도 있다.

수비는 아직 불안한 점이 분명 존재하지만 주력이 좋고 어깨가 좋아 발전 가능성은 크다고 기대하는 분위기다.

한 관계자는"청대에 발탁되지 않은 선수 중 가장 의문이다. 이미 충분히 프로에서도 기용이 가능한 타격 완성도를 가졌다고 생각한다.

충분히 고교 시절 강백호만큼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7.부산고 우완투수 우명현 191CM94KG

중학시절부터 140KM를 가볍게 넘나들며 많은 기대속에 부산고로 입학했다.

많은 기대와는 달리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면서 이번 시즌에는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으나

확실한 임팩트를 남기는데는 성공했다.

190이 넘는 높은 타점에서 내려 꽂는 직구가 시즌 후반부에 151KM를 기록하였다.

평균 구속도 꾸준히 140중후반을 형성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제구력에서도 큰 문제가 있는 선수는 아니다.

기본적으로 타자와 상대할 수 있는 배짱과 컨트롤을 가지고 있다.

다만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스태미너와 확실한 위닝샷 (주무기)을 만들 필요는 있다.

한 관계자는 "당연히 우명현 선수는 1라운드 후보군으로 분류 받는것이 맞다. 공끝이 상당히 묵직하고 기본적으로 공을 던지는 릴리스도 안정적이다."라며 이어서 150후반을 충분히 뿌릴 잠재력이 있다고 높게 평가했다.

8.휘문고 내야수 최재영 183CM85KG

출처:오센

엄청난 스윙에서 만드는 빠른 타구와 넓은 수비범위를 병행한 강한 어깨까지

서울고 시절 이재현을 연상토록 한다는 평가가 벌써부터 주를 이룬다.

현 시점 자타공인 '유격수 최대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마무시한 잠재력을 가졌다.

선린인고 소속으로 1학년 시절에 황사기 도루왕을 입상할 정도로 주력에서도 좋은 평을 받았다.

단순히 주루만 좋은 것이 아니라 수비를 뒤흔들 수 있는 센스까지 갖췄다는 평 거기에

강한 손목힘을 바탕으로 상당히 높은 수준의 장타력을 가졌다.

수비에서도 타고난 빠른 발과 민첩성을 바탕으로 넓은 수비 범위와 강한 어깨를 갖춘 전천후 유격수다.

한 관계자는 "현 시점에서 유격수 최대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내년 시즌이면 충분히 5개 이상의 홈런과 수준급의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9.북일고 좌완투수 강건우 188CM88KG

현 시점 김화중,박준건 등과 함께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좌완 대형 유망주다.

토미존 수술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부상을 이겨내고 급격한 기량 상승을 일궈냈다.

130후반에 머물던 구속이 이번 시즌 최고 145KM까지 기록했으며 체격적으로도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장 큰 강점은 역시 큰 키를 잘 활용한 부드러운 연결동작이다.

유연성이 좋아 딜리버리가 상당히 부드럽고 팔이 넘어오는 과정이 교과서에 가깝다.

거기에 익스텐션까지 좋아 타자가 느끼는 체감구속은 훨씬 빠르다.

좋은 디셉션에서 나오는 슬라이더가 주무기며 내년 시즌 150KM를 충분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한 관계자는 "충청권에서 이 정도 좌완 투수가 나온것은 오랜만 아직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해 가늠하기 힘들지만 가진 신체조건이나 투구폼 등을 고려할때 성장폭이 매우 가파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10.부산고 외야수 안지원 188CM75KG

김대한을 연상토록 하는 상당한 운동능력을 가진 툴가이 유형의 외야수로 현 시점

오시후 선수와 외야 최대어 쌍두마차로 주목 받고 있다.

1학년 시절부터 황사기에서 맹활약하며 각종 수상을 싹슬이 한 바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장타력에서도 눈을 뜨면서 4할2푼의 타율 5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이 선수가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역시 기록에서 보이듯 타격 능력이라 할 수 있다.

빠른 골반회전과 강한 손목힘을 바탕으로 고교 무대에서는 가장 빠른 배트 스피드를 보여준다.

아직 분명 선구안이나 나쁜 공에 배트가 나가는 등 개선해야 될 문제는 분명하나 가진 운동 능력만큼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한 관계자는 "투수로 던져도 140중반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선수로 외야에서 경험만 쌓인다면 내년 시즌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을 것 개인적으로 수비 잠재력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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