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그는 "뭔가 '되겠다' 했을 때 더 방심하지 않았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부상이 오지 않았나 생각을 한다. 한 시즌을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치르지 못한 부분이 많이 아쉽다. 특히나 팀이 뭔가 힘을 내야 할 때 내가 많이 망친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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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구장의 새 마운드도 동기부여가 된다. 문동주는 "지금 야구장도 충분히 좋았지만 새 야구장에서 하면 또 새로울 것 같다. 야구장도 그렇고, 새 유니폼도 그렇고 모든 게 새로 시작하니까, 나도 초심으로 돌아가서 더 자신감 있게, 겁 없이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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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등만 아팠던게 아니라 어깨도 아팠어 ・゚゚・( ღ ө ღ )・゚゚・
아프지말자 진짜
더 자신감있게 겁 없이 해봐
근데 아프면 말 해야해!!! ( -̥̥᷄ 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