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기쁨의 눈물 흘리자 .・゚゚・꒰(ฅ ﻌ ฅ)꒱・゚゚・.
잡담 삼성) 원태인은 "데뷔 후 최고 성적을 내서 기분 좋았다. 우승은 못 했지만, 한국시리즈까지 가서 마지막까지 팬들과 야구를 했다"며 "눈물이 없는 편인데, 5차전이 끝난 뒤 아쉬워서 눈물이 맺혔다. 내년엔 행복의 눈물을 흘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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