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에 따르면 리얼글러브 어워드는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골드글러브 어워드처럼 수비만을 평가 기준으로 두고 수상자를 선정한다.
또한 기자나 관계자가 아닌 동료 프로야구 선수들만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가린다.
▲리얼글러브 어워드 후보자 명단
올해의 선수: 김도영(KIA), 구자욱, 원태인(이상 삼성), 김혜성, 송성문(이상 키움)
포수: 박동원(LG), 강민호(삼성), 김형준(NC), 이지영(SSG), 장성우(KT)
선발 투수: 곽빈(두산), 김광현(SSG), 박세웅(롯데), 양현종(KIA), 원태인(삼성)
구원 투수: 김민(KT), 김상수(롯데), 노경은(SSG), 김택연(두산), 박영현(KT), 주현상(한화)
1루수: 고명준(SSG), 나승엽(롯데), 양석환(두산), 이우성(KIA), 최주환(키움)
2루수: 강승호(두산), 고승민(롯데), 김선빈(KIA), 김혜성(키움), 신민재(LG)
3루수: 김도영(KIA), 노시환(한화), 문보경(LG), 최정(SSG), 황재균(KT)
유격수: 김주원(NC), 박성한(SSG), 박찬호(KIA), 오지환(LG), 이재현(삼성)
외야수: 구자욱(삼성), 권희동(NC), 김지찬(삼성), 박해민(LG), 배정대(KT), 정수빈(두산), 최지훈, 한유섬(이상 SSG), 홍창기(LG)
베스트 배터리: 원태인-강민호(삼성), 김광현-이지영(SSG), 엄상백-장성우(KT), 임찬규-박동원, 손주영-박동원(이상 LG)
베스트 키스톤: 박찬호-김선빈(KIA), 오지환-신민재(LG), 김주원-박민우(NC), 박승욱-고승민(롯데), 박성환-박지환(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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