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호: 우선 경기를 붙여봐야 알겠지만 고등학교 때 던질 때도 선발 투수로 활약을 했고 그리고 저런 정통파 유형에 가까운 선수들은 선발 투수로 쓰는 것이 저희 미래에도 굉장히 좋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 있고요. 그래서 우선 선발을 하는 자리에 주고 선수들과 경쟁을 시켜보고 그러고 몇 번의 선발 기회를 줘서 한번 체크해볼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신인 선수이기 때문에 한번에 너무 큰 커리어를 바라면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닝 수나 이런 것들도 조금씩 체크해 가면서 이 선수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어떤 것인지 선발인지, 불펜인지 이런 것들을 체크해 가면서 준비를 시켜야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캠프 가서는 다른 선수들과 함께 경쟁을 시켜 볼 생각입니다.
태형이 잘했음 좋겠다
개쩌는 우완 선발이 되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