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뭐라해야하지 좀 안타까워 몇년의 시행착오 끝에 이제서야 제대로 뭔가 일을 해보려다가 못한채 시즌 끝나버린 느낌이랄까 그래도 마지막 스토브리그 행보보면 확실히 팀 개선에 대한 의지는 여전해보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