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야한다고 닦달을 해서 퇴근하고 피방가서 연석 잡았거든 혼자는 못간대서 내가 같이 가려고 ㅇㅇ
근데 오늘 친한 아줌마들 모임 다녀오더니 다른 아줌마 주기로 했다는거야 티켓을 하…
그게 무슨소리냐고 캐물었더니 오늘 가서 자랑했는데 한번도 못가본 아줌마가 있어서 다녀오라고 주기로 했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무슨소리야 그럼 돈은? 하니까 돈을 어떻게 받냐고 그러네..시발 돈은 내가 냈는데…
조상님이 도운 것처럼 돌출 앞 2열 잡았는데,,,,현타오고 속상하고 짜증나서 여기라도 주절주절 한탄해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