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골든글러브 욕심’ 몰이에 속상한 KIA 박찬호…“상 바라지 않아, 시상식 참석도 고민 중”

무명의 더쿠 | 11-26 | 조회 수 3339

2024 KBO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유력 수상자로 꼽히는 박찬호(KIA 타이거즈)가 대외적으로 트로피에 욕심을 내는 선수로 비치는 것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는 “언론 플레이를 한다는 말까지 들으면서 상을 받고 싶지 않다. 시상식 참석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박찬호는 26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4 KBO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 수비상을 받았다. 지난해 초대 트로피는 오지환(LG 트윈스)과 공동 수상했는데 올해는 혼자 시상대 위에 올랐다. 그는 투표 점수 67.5점, 수비 점수 22.5점 등 90점으로 오지환(82.5점)과 SSG 랜더스 박성한(78.75)을 따돌렸다.


하지만 박찬호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다음 달 예정된 골든글러브를 타기 위해 언론을 이용한다는 이미지가 속상하다는 것이다. 박찬호는 “골든글러브 관련 인터뷰를 한 적 없다. 시즌 중에 경기를 마치고 질문을 들으면 타면 좋겠다고 말한 게 전부”라고 말했다.

지난해 골든글러브는 2년 연속 오지환의 차지였다. 박찬호와의 차이는 34표였다. 그러나 올해엔 KIA가 통합우승을 달성하며 상황이 역전됐다. 박찬호는 “작년엔 못 받을 걸 알면서도 구단의 제안을 받아들여 흔쾌히 시상식에 참석했다”면서 “올해는 수상해도 박수받지 못할 분위기다. 참석 여부도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털어왔다.


그러나 올해 박찬호의 공격 성적도 134경기 158안타 86득점 61타점 5홈런 타율 0.307로 발군이다. 박성한(137경기 147안타 78득점 67타점 10홈런 타율 0.301)도 2017년 데뷔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뒀으나 박찬호의 우승 프리미엄을 넘기 힘들어 보인다.

박찬호도 개인 지표에 대해선 만족한다고 밝혔다. 그는 “성적이 매년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 더 높은 성적을 거둘 거라 기대한다”면서 “상대 지표보단 제가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기록에 대해 신경을 쓰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수비상에 대해서도 “수비 지표는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작년보다 수비상 투표 점수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 부분에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5mI6Zf48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8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포레스트 서울💚]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민킴픽! 올영 1등 세럼💦 화잘먹 금손 세럼 히알 피톤시카 세럼 체험단 모집 20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 2026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 131
  •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70
  •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18
  •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엔씨) 그러게 벤치는 그때 안끊어주고 뭐했냐 진짜
    • 18:09
    • 조회 2
    • 잡담
    • kt) 영표는 이제 사실상 5선발로 보는게 맞는 것 같아
    • 18:09
    • 조회 11
    • 잡담
    • 엘지) 나는 좀 다른 방향인데 재원이 대타냈을때 홈런치고 동점되서 연장 가는 거 생각했지 ㅋㅋㅋㄲㅋㅠ
    • 18:09
    • 조회 25
    • 잡담
    • 삼성) (♧ ⚆ᗝ⚆)(☆ ⚆ᗝ⚆) 창섭선수 완봉하셨어????
    • 18:09
    • 조회 49
    • 잡담
    3
    • 기아) 근데 째지민 깨물하트 이쁘게 잘하는거같음
    • 18:09
    • 조회 51
    • 잡담
    1
    • 롯데) 얘들아 오늘 햄자이언츠 야구하는 날임
    • 18:09
    • 조회 19
    • 잡담
    1
    • 기아) 꾸익꾸익이 ㅈㄴ 웃김ㅋㅋㅋㅋ
    • 18:09
    • 조회 25
    • 잡담
    • 엘지) 참치는 승기한테 물뿌려주는거래
    • 18:09
    • 조회 40
    • 잡담
    1
    • 두산) 그냥 이러나저러나 순이 오기전까지 어떻게든 버텨봐야지..
    • 18:09
    • 조회 9
    • 잡담
    • 삼성) 창섭아 그래도 오늘은 필승조 있.....
    • 18:09
    • 조회 58
    • 잡담
    1
    • 엘지) 나 오늘 박해민 파울공에 턱맞았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
    • 18:09
    • 조회 41
    • 잡담
    1
    • 키움) 도미들아 100연승을 위한 개큰액땜이라 생각하자 다들 맛난거묵고 남은 휴일 잘보내 ✧。° (っ˃̵ᯅ˂̵ °)っ °。✧
    • 18:08
    • 조회 14
    • 잡담
    1
    • 기아) 아싸 드디어 고척이다 ^ᶘ=ू˃Ⱉ˂ू=ᶅ^
    • 18:08
    • 조회 53
    • 잡담
    • 두산) 솔직히 아다리 안 맞다기보다는 사이클 안올라오는 몇몇이 영원히 안 올라오는 느낌임 ʕ •̅ ᴥ •̅ ʔ
    • 18:08
    • 조회 29
    • 잡담
    5
    • 엘지) 둥이야둥이야 잠실 외야 짱재밌더라
    • 18:08
    • 조회 42
    • 잡담
    3
    • 두산) 저녁 시켜먹을건데 튀김류나 피자나 마라말고 좀 쌈빡한거없을까
    • 18:08
    • 조회 19
    • 잡담
    5
    • 키움) 중견 주홍이 쓰면 안돼?
    • 18:08
    • 조회 38
    • 잡담
    3
    • 키움) 우리 외야 수비하나는 기깔나는 이런선수가 왤케 없지
    • 18:08
    • 조회 21
    • 잡담
    1
    • 한화) 3일연속 5점내고 2~3점차로 이겼네
    • 18:08
    • 조회 72
    • 잡담
    1
    • 엘지) 작년에 우리 너무 힘들 때 맨날 승기야 해줘 승기야 해줘
    • 18:08
    • 조회 22
    • 잡담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