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무가 입대전 부상으로 인해 선수단 운영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입대 전 부상으로 인해 입대 후 경기 못 뛰면 일반 부대로 전출 보내고
선수 새로 뽑는다고 했었음. (결원이 생겨야 선수 새로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 부대로 가야 할 정도의 부상이면 상무를 포기하고 팀에서 관리받으며 재활할 거고
이 경우에는 내년 시즌에 팀에서 선수로 뛴다는 선택지도 지워야 하는 거라고 생각함.
일반 부대로 가야 할 정도의 부상 아니면 상무 입대하겠지.
물론 그런 정도의 부상이냐 아니냐는 상무도 소견서 받고 결정할 거고
즉, 검진 결과를 두고 진욱이, 우리 구단, 상무 셋이 소통해서 결론 나올 일이라 결론이 빨리 나지 않는 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