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 뒤 시상식에서 주목할 점은 일본 선수들이 은메달을 목에 걸자마자 바로 벗었다는 점이다. 주장 다카하시 히로토, 대만전 선발로 나선 도고 등이 메달을 목에서 빼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다카하시는 "준우승을 목표로 야구를 하지 않는다. 이 메달을 걸고 대회를 마칠 수 없다는 생각과 분노로 목에서 뺐다"고 했다.
대만한테 질줄 몰랐음
이날 경기 뒤 시상식에서 주목할 점은 일본 선수들이 은메달을 목에 걸자마자 바로 벗었다는 점이다. 주장 다카하시 히로토, 대만전 선발로 나선 도고 등이 메달을 목에서 빼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다카하시는 "준우승을 목표로 야구를 하지 않는다. 이 메달을 걸고 대회를 마칠 수 없다는 생각과 분노로 목에서 뺐다"고 했다.
대만한테 질줄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