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kt) '코치 박경수' 이미 각오했다…"무엇이든 하겠다, 감독님께 혼도 나겠다" [인터뷰]
217 2
2024.11.25 10:35
217 2

해설위원 등 방송계의 제의도 있었지만 지도자의 길을 택했다. 박 코치는 "KT 구단과 (이강철) 감독님께서 항상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 내가 받은 대우들을 등지고 싶지 않았다. 구단과 감독님은 '어떤 선택이든 네 의견을 무조건 존중하겠다'고 말씀해 주셨다"며 "또한 구단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해 주셨다. 원로 선배님들이 요즘 선수들은 지도자를 안 하려 한다는 말씀도 하셨고, 내 꿈은 지도자이기도 해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코치로 보내는 겨울은 어떨까. 박 코치는 "아직 실감은 잘 안 난다. 그런데 왜인지는 몰라도 너무 바빴다. 11월에 하루 쉰 것 같다"며 "선수 생활의 마지막인 이 시간을 잘 보내려 하고 있다. 지인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드리기도 하고, 모처럼 친구들과도 모였다. 여러모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후배들이 부르는 호칭도 '형'에서 '코치님'으로 바뀌어야 한다. 박 코치는 "몇몇 선수들은 (코치님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솔직히 부담스럽더라. 그 친구들은 진심일 수도 있지만 뭔가 놀리는 것 같았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아직 코치로서 보직은 미정이다. 박 코치는 "무엇이든 해야 한다. 내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며 "분명 쉽지 않을 테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 것이다. 선배 코치님들은 다 겪은 일이다. 나도 마음 단단히 먹고 각오하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처음이라 어리바리할 수도 있다. 선수들에게 '형 많이 알려주고 도와줘라'라고 부탁해 놓았다"며 "감독님께 많이 혼날 준비도 돼 있다. 팀에 좋은 코치님들이 많이 계시고, 이종범 코치님이라는 엄청난 분도 오셨기 때문에 무척 설렌다. 열심히 배우고 싶다"고 강조했다.

어떤 지도자가 되고 싶은지 물었다. 박 코치는 "어떤 보직을 맡든 고참 때와 변함없이 똑같을 것 같다. 어쨌든 야구는 선수가 하는 것이다. 지도자는 선수들이 가장 빛날 수 있게 뒤에서 도와줘야 하는 역할이다"며 "선수보다 앞에 있으면 안 된다. 선수들이 잠재력이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코치는 "1군에 있는 선수들은 각자 강점이 있으니 엔트리에 등록된 것이다. 멘털 면에서 최대한 도움이 돼 선수들이 야구장을 막 휘저을 수 있게끔 하고 싶다"며 "경기 전에 최대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지금부터 3~4시간은 너희 마음껏 즐겨'라고 할 수 있도록 준비하려 한다"고 부연했다.


https://naver.me/x1VTr4Jy


개코치 화이팅 ( و ˃̵ᗝ˂̵ )و🪄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태그🤎 무드 씬 아이라이너 체험단 30인 모집! 142 05.25 16,9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8,6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86,9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3,9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00,503
공지 알림/결과 📢 2026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 131 03.29 40,156
공지 알림/결과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70 25.07.16 170,820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18 25.03.14 474,531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25.03.12 688,398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839,56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782364 잡담 아빠랑 야구장 처음 가보는데 뭐먹지 01:29 2
14782363 잡담 오늘 고척단콘 구경가면 되나 01:29 5
14782362 잡담 근데 진짜 선수들은 갈리고 은퇴해도 그 감독님 은인이라하고 01:29 19
14782361 잡담 한화) 위아더퓨쳐 댓글 보고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01:29 13
14782360 잡담 솔직히 이강철은 종종 타팀 상대로 굳이스러운 말을 하긴 하는거같음 1 01:28 80
14782359 잡담 ㄱㄱㅁ 사랑단 베늅인건가 5 01:28 61
14782358 잡담 두산) 준순이 이름 ㄹㅇ 드랲전부터 진짜 스타성 있네.... 1 01:28 31
14782357 잡담 오늘 고척빼고 우취각이라고? 그럼 나 장화 신어? 01:28 21
14782356 잡담 ㄱㄱㅁ 사랑단 지금은 못 나대는데 작년에 ㅎㅎ 카테에 카테 달고 줄기차게 출몰했자너 1 01:28 33
14782355 잡담 이 플에 생각났는데 다시 생각해도 이승엽 바로 1군감독 앉힌건 진짜 개무리수였다생각....... 1 01:28 34
14782354 잡담 기아) 아쿼 투수를 뽑았는데 ㅂㄹ임 < 걍 납득했을것 01:28 27
14782353 잡담 한화) 꿈돌이 꿈순이 자식들 한명씩 매년 유니폼 나오면 시환이 계약기간이랑 똑같대 (◔ ө ◔ ) 1 01:28 37
14782352 잡담 소신발언] 국수해먹을때 소면말고 카펠리니면으로 해먹는게 더 맛있음 3 01:27 46
14782351 잡담 요새 해설 좀 열심히하는분들이 좋음 2 01:27 139
14782350 잡담 한화) 커뮤 어떻게 끊냐 ㅠㅠ 3 01:27 79
14782349 잡담 삼성) 아니 빡세는 본인이 지찬이를 되게 좋아하는데 그 이유를 찾아서 신이 난걸까 ‎꒰( -᷅ ﻌ -᷄ ?)꒱ 2 01:27 28
14782348 잡담 엘지) 요즘 알고리즘에 이거 자주 뜨는데 성주도 빨리 보고싶다 (♧つ⌓˂̣̣̥ )(☆つ⌓˂̣̣̥ ) 2 01:27 17
14782347 잡담 우주빼뱀 ^ᶘ=っꈍᗜꈍς=ᶅ^ 5 01:27 59
14782346 잡담 알못들이 어디서 주워들은 걸로 지 뇌피셜 만들고 그러는거 01:27 48
14782345 잡담 현장이랑 팬들의 생각이 존나 차이가 나는데 은퇴야선들은 거진 20년가까이 현장에 있었음 7 01:26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