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애 처음 곰모를 가게된 두린이
너무 너무 좋아하는 정수빈 삼촌과 악수도 하고 사인도 받고
그리고 어쩌다보니 원준선수 품에 안겨 올라가서는, 수행이 삼촌팀에 가서 이어말하기 게임도 하고
생애 첫 곰모에서 무대데뷔를 해버렸네
온에어 뒤늦게 봤는데 다들 귀엽게 봐줘서 고마워
야구를 너무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 두린이
(를 둔 나는 i 조카바보 이모임 돗자리에 앉아 무대에서 실수할까봐 조마조마하며 봤네 ㅋㅋㅋ)
꿈이 야구선수 그리고 외야수라 그러지 우리 쌥쌥국 삼촌들 너무 좋아하구요...
오늘 외야에서 캐치볼해서 행복했던 두린이의 곰모후기 남겨봐 ㅋㅋㅋ
+ 너무 자표성 글이면 알려죠ʕ ◔ᴗ◔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