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나이에 두 번째 FA 계약을 한 노경은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의 목표는 45세까지 야구하기다. 노경은은 “단장님한테 사인하고 누울 일 없으니까 걱정 마시라고 했다”며 “이제 다 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3년 뒤에도 2년 더 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노갱 45세가 뭐야 권후랑 같이 야구해야지૮₍ •̅ ᴥ •̅ ₎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