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지 모르고 막대하는게 공통점같다.... 의리 막 굴려서 쓰다가 수술로 시즌아웃 맞이했을때 너무 속상해서 미치는줄 알았는데
적어도 도영이는 성적으로 증명해서 괜찮을거라 생각했음 스스로 뚫고 나와서 mvp성적으로 보여주는게... 그럼 좀 괜찮겠다 싶었단말이지
근데 둘다 너무 험난하고
스스로 이 팀에 들어온 투타 미래에게 야박하고 현실에 안주해서 내가족 베테랑 내사람만 챙겨주기 하는게 이 팀의 가장 큰 해악요소같다
특별취급하길 바란건 아니었는데 이쯤되면 좀 특별취급좀 해주라 너희들도 투타 미래라고 생각한다며
한결같이 어장 속 들어온 물고기 취급하는것도 그렇고 진짜 이 팀에 정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