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닝 잘막는다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1.2이닝 2.2이닝 뭐 이런식으로 맡겨도 되고 마무리투수까지 가는 스윙맨으로 딱임 고점 상태일때 멀티나 연투 다 써도 돼 얘가 그래서 마당쇠로 갈렸던건데 저렇게 2년 던지고도 그냥 2군 보내서 휴식 좀 주면 그 뒤엔 또 베스트는 아니어도 추격조 가능한 폼으로 올라와서.. 튼이 지금 롯데에서 쓰기에 딱 좋은 스타일임 정철원 개인에겐 어떨지 모르겠지만ㅇㅇ 그냥 조금만 살살 쓰면 좋을텐데 튼이 참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